'~습니다' 가 바른 표현.
무조건 '~습니다' 라고 쓴다.
'읍니다' 는 사용하지 않는다.
서울에서 왔습니다.
그렇지 않습니다.
다 됐습니다.
먹읍니다(X) - 먹습니다(O)
좋읍니다(X) - 좋습니다(O)
고맙읍니다(X) - 고맙습니다(O)
→ '읍니다' 는 쓸 수가 없다!
'있음' 이 바른 표현.
※ 'ㄹ' 을 제외한 받침으로 끝난 어간 뒤에 오는 명사형 어미는 '-음' 을 쓴다.
지금 가고 있음
분명히 말했음
택배 왔음
오늘 하늘 맑음 (맑슴 X)
예뻐서 좋음 (좋슴 X)
→ '슴' 은 쓸 수가 없다
흘러 - 흐름
굴러 - 구름
물러 - 무름
'되' vs '돼' 구분은 쉽다
'돼' 는 '되어' 의 준말이므로 '되어' 를 쓸 수 있으면 '돼', 쓸 수 없으면 '되'. 혹시 주변에 맞춤법 지적하길 좋아하는 지인이나 동료가 있으신가요? 저는 그런 동료가 하나 있습니다. 코로나 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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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안' vs '않' / '왠' vs '웬' 구분하기
1. '안' vs '않' ~하다 앞에 쓸 때는 '안' ~하다 뒤에 쓸 때는 '않' ① 난 그런 행동은 안 한다. ② 난 그런 행동은 하지 않는다. 안 : '아니' 의 준말 않 : '아니ㅎ' 의 준말 않다 : '아니하다' 의 준말 (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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